짝태소개

짝태는 명물입니다

짝태는 동해의 명물인 명태를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맛은 물론이고 인체에 건강한 성분을 가진 맛있는 건어물입니다. 차원이 다른 쫀득함과 적당히 배어 있는 간으로 기존에 알려져 있던 황태, 먹태 등과는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푸석거리지 않으며, 결에 따라 뜯어먹을 수 있습니다. 안주나 간식거리로 먹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짝태는 북한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통건어물로써 남북 간에 어울리는 맛있는 건어물입니다. 다가오는 평화와 공존을 상징하는 음식, 짝태입니다.

건어물천하는 최고의 맛을 가진 짝태를 엄선하여 유통합니다.

짝태 생산방법

짝태는 동해 청정지역에서 잡은 황태를 가공하여 만든 건어물입니다. 잡은 황태에 소금과 다시다로 간을 한 후 땅굴에서 말려 간이 잘 배게 하며, 쫀득한 속살 또한 얻게 됩니다.

짝태와 먹태의 차이

명태는 어떻게 말리느냐에 따라 황태, 먹태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명태를 차가운 겨울바람에 말린 것인 황태이며, 먹태는 황태를 만들기 위해 말리던 과정에서 날씨가 따뜻해져서 덜 얼려져 검게 된 것을 말합니다. 
짝태는 명태의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고 소금에 절여서 넓적하게 말린 것입니다. 적당히 베여있는 간과, 먹태보다 쫀득한 속살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